용봉광장

[스크랩] 이론과 실천에 밝아야

태을세상 2014. 11. 7. 11:01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마두(瑪竇)를 명하여 서도(西道)종장으로 삼고, 수운(水運)을 명하여 선도(仙道)종장으로 삼고, 진묵(震默)을 명하여 불도(佛道)종장으로 삼고, 회암(晦菴)을 명하여 유도(儒道)종장으로 삼아,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취하고 모든 좋은 점만을 종합하나니, 내가 세우는 가르침이 천하만세에 유일한 대도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3)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한결같이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唐堯)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이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제까지 전해 내려오는 모든 족보와 직첩을 불사르시고 말씀하시기를 "모든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되고, 모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될 것이니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30-31)

===

 이론과 실천에 밝아야 의통성업에 성공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유불선서도의 도리를 논하고 범절을 살펴 사단취장하여, 유일대도 태을도를 통해 인존 상생시대를 여는, 세계일가통일정권 대시국을 건설하는 후천개벽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태을도 의통성업은, 도를 펴서 급살병에 빠진 천하창생들을 구하고 천하창생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라를 세우는 일입니다.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태을도 의통성업에 성공하려면, 교리에 밝아야 하고 실천에 앞장서야 합니다. 교리는 통치이념이자 통치사상이며 통치철학입니다. 정도전이 이성계를 도와 조선 건국에 성공했던 것은, 백성을 중심에 두고 성리학적 교리와 실천에 충실했기 때문입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메모 :
댓글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