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와 태을도
[스크랩] 마음과 태을
태을세상
2014. 5. 20. 00:40
@ 어느날은 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들은 나를 매개로 해서 통하려하지 말고, 너 스스로 심중(心中)에 직통하는 길이 있음을 깨달으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70)
@ 증산상제님 가라사대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命)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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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흐름을 멈추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바다에서 만나듯이, 우리들의 마음도 마음닦음을 멈추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태을궁에 계신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닦은 내 마음이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만나 태을을 조화하여 태을궁 지심대도술의 마음세상을 열어가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으로 깊이 깊이 안으로 안으로 잦아들어야 천지부모님이 계신 태을궁으로 향하는 마음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차분하게 내 마음을 잘 살피고 내 마음씀을 돌아보아, 독기와 살기로 잃어버린 천심을 다시 회복하고 마음속의 태을을 다시 밝혀내야, 천지부모님의 마음이 내 마음속에 살아움직이는 후천상생의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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