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와 태을주의통

[스크랩] 세운과 교운의 중심인물

태을세상 2011. 12. 14. 17:33

 세운과 교운의 중심에 강증산 상제님이 계십니다. 증산상제님은 세운과 교운의 중심인물이십니다. 신축(1901)년부터 세운과 교운이 증산상제님이 확정하신 천지공사의 천지도수 대로 돌아갑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신축년 이후로는 연사를 내가 맡았다'고 일러주시며, '내가 천지운로를 뜯어고쳐 물샐 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삼가 타락치 말고 오직 일심으로 믿어 나가라'고 신신당부하셨습니다.

 

@ 계묘(1903)년 칠월에 쌀값이 오르고 농작물에 충재가 성하여 인심이 불안하거늘, 상제님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신축년 이후로는 연사(年事)를 내가 맡았으니 금년 농사를 잘되게 하여 민록을 넉넉케 하리라." 하시고, 크게 우뢰와 번개를 이르키시니 이로부터 충재가 그치고 농사가 크게 풍등하니라. (대순전경 pp26-27)

@ 증산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신 뒤에 '포교오십년공부종필(布敎五十年工夫終筆)'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여러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옛사람이 오십 살에 사십구 년동안 그름을 깨달았다 하나니,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내가 천지운로를 뜯어고쳐 물샐 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삼가 타락치 말고 오직 일심(一心)으로 믿어 나가라. 이제 구 년동안 보아온 개벽공사의 확증을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도 참관하여 믿음을 굳게 하라. 오직 천지는 말이 없으니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하시고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문득 천동과 지진이 아울러 크게 일어나더라. (대순전경 p295) 

 

 세운과 교운의 중심에 태을도가 있습니다. 후천은 군사(君師)가 일체로 되기에, 옥황상제이신 증산상제님이 태을도를 통해 삼계를 주재하십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최초로 태을도를 깨친 명실상부한 태을도인이 되셨기에, 천지만신의 추대를 받아 삼계의 최고스승으로서 옥황상제의 위에 오르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강증산 옥황상제의 태을도 도체천하입니다.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 보시고 고수부님이 이를 감리하셨습니다. 고수부님께서는 '이제 도인대중은 들으라. 너희들은 오직 일심으로 신봉하라. 오직 증산과 내가 합성하여 심리한 일이니 안심할 지니라. 너희들은 복많은 자이니 팔짚고 헤엄치기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정묘(1927)년 이월 초삼일 경칩절에 사십여 명이 모여 치성을 드리니라. 이 때에 치성을 마치고 난 후 모든 도인들을 그 자리에 세우시고 가라사대 "이제 도인대중은 들으라. 너희들은 오직 일심(一心)으로 신봉하라. 내가 너희들의 신세를 그르치지는 않으리라. 오직 증산과 내가 합성(合成)하여 심리한 일이니 안심할 지니라. 너희들은 복많은 자이니 팔짚고 헤엄치기니라." 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37) 

 

 증산상제님에 의해 태을도의 생명길이 열렸습니다. 고수부님이 구인제자를 데리고 증산종단을 결성하여 태을도 포교를 시작하셨습니다. 단주가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을 모시고 태을도를 결실합니다. 태을은 생명의 한울이요 영혼의 뿌리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태을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시며, '급살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고 일러주시고,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아동의 운수이니,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고 밝혀주셨습니다.

 

@ 증산상제님 가라사대 "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6)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서 혈심자가 한 사람 나오면 내 일은 이루어지리라." 또 이르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서 세상사람들이 태을도인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나오면 태평천하한 후천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이르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니라. 그런 고로, 치성을 모실 때 겉옷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가 태평하게 되리라. 나의 도 문하에서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194-195)   

 

 증산상제님의 후계자는 단주입니다. 증산상제님을 모신 천하일등무당이신 고수부님께서 이를 보증하셨습니다. 단주가 증산상제님으로부터 태을도를 이어받아 태을주로 태을도 의통천하를 합니다. 증산상제님이 약장공사를 통해 '단주수명 태을주'를 선포하셨고, 고수부님도 '강증산소유 단주수명'이라고 확인하여 주셨습니다.

  

@ 약장(藥藏)은 아래에 큰 칸을 두고 그 위에 빼닫이 세 칸이 가로 있고 또 그 위에 내려 셋 가로 다섯 합하여 열다섯(十五) 빼닫이칸이 있는데, 한가운데 칸에「丹朱受命(단주수명)」이라 쓰시고 그 속에 목단피를 넣고 또「烈風雷雨不迷(열풍뇌우불미)」라 쓰시고 또「太乙呪(태을주)」를 쓰셨으며, 그 윗칸에는 천화분 아랫칸에는 금은화를 각각 넣고 양지를 오려서「七星經(칠성경)」을 외줄로 내려쓰신 뒤에 그 끝에 「禹步相催登陽明(우보상최등양명)」이라 가로써서 약장 위로부터 뒤로 넘겨서 내려붙였으며, 궤안에는 「八門遁甲(팔문둔갑)」이라 쓰시고 그 글자를 눌러서 「舌門(설문)」 두 자를 불지짐하신 뒤에 그 주위에 스물넉 점을 붉은 물로 돌려 찍으시니라. 전주로부터 약재를 가져올 때에 마침 비가 오거늘 가라사대 "이는 약탕수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39-240)      

 

@ 고수부께서 무오(1918)년 9월 19일 대흥리를 떠나 조종골로 오실 때, 약장을 아니가지고 빈 몸으로 오셨으므로, 이제 약장을 짜시니 다음과 같으니라. 약장의 밑의 칸은 큰 칸 하나를 두시고 그 위의 칸은 사상에 응하여 빼닫이 네 칸을 횡으로 두시고 아래칸 바닥에다 경면주사로 붉은 점을 둥글게 스물넉점을 돌려 찍으시고 그 중앙에다 팔문둔갑(八門遁甲)이라 쓰시고 글 쓴 위에다 설문(舌門)이라고 두 자를 불지져 낙서(烙書)하시고 약장 안벽에다가 이와 같이 쓰시니라. 

 

'강증산 소유(姜甑山 所有)
여동빈지 조화권능(呂童賓之 造化權能)
강태공지 도술(姜太公之 道術)
신농씨지 유업(神農氏之 遺業)
단주수명(丹朱受命)'
 

 

 그리고 이 약장을 둔궤(遁櫃)라 부르시고 또는 신독(神 )이라고도 부르게 하신 바, 약방에 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앞에 돈을 놓고 절을 하게 하시어 이 법을 엄격히 지키도록 명령하시어 누구든지 반드시 실행하게 하시니라. (선도신정경 pp77-79)

 

 세운과 교운이 통합되는 마지막 길목이 마음을 심판하는 급살병입니다. 급살병으로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합니다.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살기와 독기를 풀어없애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할 수 없습니다. 세운과 교운은 결국 생명을 낳고 기르고 결실하는 것에 귀결됩니다. 세운과 교운이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로 단주를 통해 해원되어 성사재인됩니다. 고수부님이 신정공사를 통해 이를 감리하고 보증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단주해원을 첫머리로 하고 각기 원통과 억울을 풀어 혹은 행위를 바로살펴 곡해를 바루며, 혹은 의탁을 붙여 영원히 안정을 얻게 함이 선경을 건설하는 첫걸음이니라'고 일러주시며, '단주수명(丹朱受命)이라. 단주를 내제쳐 놓고 세상해원 다 끌으니 세계만류가 해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선천에는 상극지리(相克之理)가 인간사물을 맡었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침에, 마침내 살기가 터져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키나니, 그러므로 이제 천지도수를 뜯어고치며 신도를 바로잡아 만고의 원을 풀고 상생(相生)의 도(道)로써 선경을 열고 조화정부를 세워, 하염없는 다스림과 말없는 가르침으로 백성을 화하며 세상을 고치리라. 무릇 머리를 들면 조리가 펴짐과 같이 인륜기록의 시초이며 원의 역사의 처음인 당요의 아들 단주의 깊은 원을 풀면 그 뒤에 수천 년동안 쌓여 내려온 모든 원의 마디와 고가 풀리리라.

 대저 당요가 단주를 불초히 여겨 두 딸을 우순에게 보내고 드디어 천하를 전하니, 단주는 깊이 원을 품어 그 분울한 기운의 충동으로 마침내 우순이 창오에 죽고 두 왕비가 소상에 빠진 참혹한 일을 이루었나니, 이로부터 원의 뿌리가 깊이 박히고 시대의 추이를 따라 모든 원이 덧붙어서 더욱 발달하여 드디어 천지에 가득차서 세상을 폭파함에 이르렀나니, 그러므로 단주해원을 첫머리로 하고, 모든 천하를 건지려는 큰 뜻을 품고 시세가 이롭지 못함으로 인하여 구족을 멸하는 참화를 당하여 의탁할 곳이 없이 한을 머금고 천고에 떠도는 만고역신을 그 다음으로 하여, 각기 원통과 억울을 풀어 혹은 행위를 바로살펴 곡해를 바루며, 혹은 의탁을 붙여 영원히 안정을 얻게 함이, 곧 선경을 건설하는 첫걸음이니라. (대순전경 pp298-300)  

 

@ 무신년(1908) 대흥리에서 공사를 보실새 경석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오늘의 공사에는 유생들을 불러 모으라." 하시거늘, 명하신 대로 유생들을 불러 모으니 경석의 집 이 칸 장방 큰 사랑에 가득 모였더라. 이 때에 마침 걸군패가 동내에 들어와서 굿을 치고 가니 증산상제께서 가라사대 "수부 나오라고 해라." 하시거늘, 경석이 안에 전하여 고후비께서 사랑방에 나오시더라. 고후비 나오심을 보시고 상제께서 친히 장고를 둘러매고 고후비께 가라사대 "우리 굿 한석 하세." 하시며 장고를 두둥둥 울리실세 후비님께서 춤을 우쭐우쭐 추시며 노래 부르시니 그 노래가 이러하더라.   

 

"세상 나온 굿 한석에

 세상해원 다 끌으니

 세상해원 다 된다네" 하고 부르시니  

 상제께서 칭찬하시며 장고를 벗어서 고후비님을 주시고 가라사대 "그대가 굿 한 석 하였으니 나도 또한 굿 한 석 하리라." 하시며 고후비께 장고를 둘러매게 하시고 "치라." 하시니 고후비 장고를 두둥둥 울리실세 상제께서 천음을 가다듬어 큰 소리로 고창대성 하시어 노래하시니 이러하니라. 

 

 "단주수명(丹朱受命)이라

 단주를 내제쳐 놓고

 세상해원 다 끌으니

 세계만류가 해원이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것이 천지굿이니

나는 천하일등재인이요

너는 천하일등무당이라

이당 저당 다 버리고

무당의 집에 가서 빌어야 살리라" 하시고 인하여

고후비님께 무당도수를 정하시니라. (선도신정경 pp31-33) 

 

 후천은 태을궁 태을조화의 지심대도술세상입니다. 태을도를 만나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마음속의 태을을 밝혀 태을신성을 되찾으면, 후천에는 천하만물속에 깃들어 있는 태을신성이 깨어나기에 이심전심의 마음작용에 의해 태을로 소통됩니다. 단주를 내세운 강증산 상제님의 태을도로 세운과 교운이 통합추수되어 태을궁 태을촌의 우주시대가 건설됩니다. 태을도를 포교해온 증산종단이요, 태을도를 닦아온 증산신앙인입니다. 세상사람들에 의해 증산종단과 증산신앙인의 시시비비가 가려지고 있습니다. 이제 증산종단 100년을 맞아, 증산종단이 태을도로 수렴되고 증산신앙인이 태을도인으로 결실되고 있습니다.

 

 세운과 교운의 중심을 꼭 붙잡아야 천하사에 성공합니다. 태을은 유무형을 포함한 삼계우주의 중심입니다. 그 어느 누구든 마음속에 태을로 직통하는 길이 있습니다. 태을도는 태을로 직통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너희들은 마음에 대중을 잘 잡아라. 마음에 대중을 잃으면 쉽게 삐뚤어지니 중심을 잃지 않도록 성력하라' '세상의 모든 일에 있어서 비록 지극한 선행을 할때라도 그 중을 잡지 못하면 도리어 악에 가까워지니라'고 경계하셨습니다. 중심에 서야 진정한 믿음과 정성과 공경, 그리고 용기와 사랑이 나옵니다.

 

 '강증산과 태을도'는 도제천하의 중심이요 의통천하의 중심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당요의 세상에 단주가 천하를 맡았다면 요복과 황복이라는 지역차별이 없었을 것이고, 야만과 오랑캐라는 이름도 없었을 것이고, 만 리가 지척과 같이 가까와졌을 것이며, 천하가 한 가족이 되었으리니, 요임금과 순임금의 도는 좁고 막힌 것이었느니라. 그런 고로 단주의 원한을 풀어주어야 만고에 걸쳐 쌓여내려온 모든 원한이 자연히 풀리게 되느니라. 후천 선경세상에는 단주가 세상의 운수를 맡아 다스려나갈 것이니라'고 말씀하셨고, 고수부님께서는 '지지자는 지지하고 부지자는 부지로다. 단주수명 우주수명 지기금지원위대강'이라고 축수하셨습니다.

 

@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만고의 원한 중에서 단주가 가장 크니, 요임금의 아들 단주가 불초하다는 말이 반만 년에 걸쳐 전해내려오지 않더냐. 단주가 불초하였다면 조정의 신하가 일러 '단주가 깨침이 많고 천성이 밝다'고 천거했겠느냐. 야만과 오랑캐를 없애겠다는 것이 남과 더불어 다투고 시비걸기를 좋아하는 것이라더냐. 이는 대동세계를 만들고자 한 것을 두고 다투고 시비하는 것이라 욕하였느니라." 제자가 여쭙기를 "우가 요임금의 맏아들이 불초하다고 비판하였나니, 그 이유로써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물과 뭍을 막론하고 배를 몰고 다니고, 집집마다 들어가 술마시기를 좋아하고, 요임금이 만들어놓은 세상을 멸망시킬 것이라' 하였나이다."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는 것은 부지런하게 돌아다니며 백성의 고통을 살폈다는 것이요, 물과 뭍을 가리지 않고 배를 몰고 다녔다는 것은 대동세계를 이루고자 분주하였다는 말이요, 집집마다 들어가 술을 마셨다는 것은 가가호호 백성과 더불어 즐거움을 함께 하였다는 것이요, 요임금의 세상을 멸망시킬 것이라 하는 것은 다스리는 도가 요임금과 다름을 이름이니라. 당요의 세상에 단주가 천하를 맡았다면 요복과 황복이라는 지역차별이 없었을 것이고, 야만과 오랑캐라는 이름도 없었을 것이고, 만 리가 지척과 같이 가까와졌을 것이며, 천하가 한 가족이 되었으리니, 요임금과 순임금의 도는 좁고 막힌 것이었느니라. 단주의 원한이 너무 커서, 순임금이 창오의 들판에서 갑자기 죽고 두 왕비가 상강의 물에 빠져 죽었느니라."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천하에 크고작게 쌓여내려온 원한이 큰 화를 양산하여 인간세상이 장차 멸망할 지경에 이르렀나니, 그런 고로 단주의 원한을 풀어주어야, 만고에 걸쳐 쌓여내려온 모든 원한이 자연히 풀리게 되느니라. 후천 선경세상에는 단주가 세상의 운수를 맡아 다스려나갈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101-103)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 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戰亂)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0)      

출처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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