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게 병이요 모르는 것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 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에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라고 한탄하시며,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 데, 아무리하여도 전부 다 건져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아니하리오'라며 슬퍼하셨습니다.
@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 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에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지경에 박도하였는 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끝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요. (대순전경 p314)
@ 하루는 벽을 향하여 돌아누으셨더니 문득 크게 슬퍼하시며 가라사대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 데, 아무리하여도 전부 다 건져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아니하리오." 하시고 느끼어 울으시니라. (대순전경 pp314-315)
가을에 서리가 내리듯이, 급살병은 천리에 따라 발발하는 천지도수에 박힌 운수입니다. 마음심판의 급살병입니다. 인간이 열매맺는 후천개벽기에, 상생의 인종씨를 추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시속에 부녀자들이 비위만 거슬리면 급살맞아 죽으라 이르나니, 이는 급살병을 이름이라'고 일러주시며,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이 나라를 49일 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시속에 부녀자들이 비위만 거슬리면 급살맞아 죽으라 이르나니, 이는 급살병을 이름이라. 하루 밤 하루 낮에 불면불휴하고 짚신 세 켜레씩 떨어치며 죽음을 밟고넘어 병자를 건지리니, 이렇듯 급박할 때에 나를 믿으라 하여 안믿을 자가 있으리요. 시장이나 집회중에 갈 지라도 '저 사람들이 나를 믿으면 살고 잘되련만' 하는 생각을 두면, 그 사람들은 모를 지라도 덕은 너희들에게 있으리라. (대순전경 p314)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 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태을도의 생명길이 열렸습니다. 태을주의 생명약이 나왔습니다. 태을이 생명의 한울입니다. 태을주로 태을맥을 붙여야 생명이 삽니다. 태을주라야 선천 오만 년동안 뿌리박혀온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앨 수 있습니다. 태을도를 만나,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마음속에 받아나온 태을을 밝혀, 태을 생명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태을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7)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지금은 마음속에 받아나온 태을을 밝혀 태을을 추수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상극의 인간은 급살병으로 태을을 회수당하여 영혼이 영원히 사라집니다. 독기와 살기의 인간은 독기와 살기에 가려 태을을 밝힐 수 없기에, 태을을 추수할 수도 없습니다. 태을도의 생명길을 따라 태을궁의 열매인 태을도인으로 포태되어야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천지도수에 박힌 100년 포교, 3년 병겁입니다. 100년을 마감하는 과도기간이 얼마나 될 지, 증산종단 100년의 마지막 날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태을도로 수렴결실되는 증산종단입니다. 천지부모님의 속은 애끊어 새까많게 타들어가고 있는데, 철부지 인간들은 이끗에 빠져 아우성이고, 덜깨인 도인들은 생활에 지쳐 오불관언입니다. 천지부모님과 이심전심된 주인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천지의 급살병입니다. 고수부님께서는 '지지자는 지지하고 부지자는 부지로다'라고 안타까워하시며,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 우주수명 지기금지원위대강'이라고 간절히 축수하셨습니다. 태을도 포교 100년의 역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 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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